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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가 출범과 동시에 부동산 시장의 거래활성화에 발을 벗고 나섰 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조정대상지역에서 다주택자에게는 양도세 중과세율이 적용되지 않는 ‘소득세법 시행령’을 개정한다고 밝혔 습니다. 이에 따라 주택을 2년 이상 보유하고, 5월 10일부터 잔금을 치르거나 등기 이전을 하는 다주택자는 양도세 중과 배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1 시장에서는 거래가 활성화되면 취득및 거래부담이 적은 생활숙박시설에 대한 관심이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생활숙박시설(레지던스)는 아파트와 거의 비슷하지만 건축법이 적용되는 ‘비주택’으로 취득세 중과 및 보유세 부담이 없고, 분양권 전매가 가능 합니다.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아 향후 아파트 청약에 걸림돌도 없습니다. 2 올해 공급되는 아파트, 오피스텔,..
카테고리 없음 2022. 7. 1.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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